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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헬스큐어 기업 제넨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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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 참가해 신약 및 기능성 원료 기술 사업화 협의

제넨셀, '인터비즈' 참가해 신약 및 기능성 원료 기술 사업화 협의
-6~8일 제주, 제약바이오기업 20곳으로부터 협력 제안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 기업 제넨셀은 6∼8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2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에 참가, 신약 및 기능성 원료에 관한 기술 사업화 협의를 진행한다.

제넨셀은 행사 개막 전에 이미 국내 20여 곳의 제약바이오 기업으로부터 협의 제안을 받았으며, 본 행사에서 이들 기업과 각각 1:1 미팅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주된 협의 내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대상포진 치료제 공동 연구 및 판권,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상용화 등에 대한 것이다.

제넨셀은 내실 있는 협의를 위해 이번 행사에 이성호 대표와 정용준 연구부문대표를 비롯한 관련 임원들이 직접 참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넨셀 관계자는 "유망 파이프라인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협업 요청이 많은 만큼 당사의 연구 성과가 사업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파트너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국내 산학연 12개 기관으로 구성된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 거래의 장으로, 올해 710개 기관과 기업에서 2천700여 명이 참가했다.